단어가 생각나지 않으면 쉬운 말로 설명해 보세요
단어 하나가 막혔다면 이미 아는 기능이나 상황부터 말해 보세요. 상대가 같은 대상을 떠올렸는지 확인하고, 대화 뒤에는 정확한 이름도 익혀 봐요.

핵심 정리
단어 하나가 막혔다면 이미 아는 기능이나 상황부터 말해 보세요. 상대가 같은 대상을 떠올렸는지 확인하고, 대화 뒤에는 정확한 이름도 익혀 봐요.
눈앞에 있는 물건인데 영어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말이 멈췄나요? 한국어 단어만 맴돌고, 그 이름을 찾아야 다음 문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상대가 기다리면 아는 단어까지 멀게 느껴질 수 있고요. 오늘은 그 자리에서 꺼내 볼 다른 길을 함께 준비해 봐요.
이름이 안 떠오르면 어디에 쓰는지부터 말해 볼까요? 어떤 모습인지, 어디에서 보는지도 단서가 될 수 있어요. scissors가 생각나지 않아도 “You use it to cut paper.”라고 하면 “종이를 자를 때 쓰는 것”이라는 뜻을 전할 수 있죠. 지금 내가 아는 쉬운 말로 필요한 뜻에 다가가 보는 연습을 해요.
1.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도 뜻을 전할 수 있을까요?
정확한 단어를 익히는 일은 중요해요. 그렇지만 대화에서는 아는 단어도 바로 떠오르지 않을 수 있죠. 그때는 이름을 조금 더 찾아볼지, 가진 말로 설명을 시작할지 상황에 맞게 골라 봐요. 설명을 듣고 상대가 단어를 알려 줄 수도 있고, 이름은 못 찾았어도 필요한 행동을 함께 정할 수도 있어요.
호텔에서 옷의 구김을 펴고 싶은데 iron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해 볼게요. “Do you have something I can use to make my clothes smooth?”라고 말할 수 있어요. “옷을 매끈하게 펴는 데 쓸 만한 것이 있나요?”라는 뜻이에요. 상대가 “Do you mean an iron?”이라고 물으면 내가 찾던 물건인지 확인해 주세요. 이름을 말하지 않아도 대화를 이어 볼 수 있겠죠.
이렇게 이름 대신 특징이나 기능을 설명하는 방식을 우회 설명, circumlocution이라고 불러요. 용어가 낯설어도 외우느라 멈출 필요는 없어요. 오늘은 “이름이 막힐 때 설명으로 바꿀 수 있구나”라는 선택지 하나를 준비해 두면 충분해요.
다만 정확한 이름이 꼭 필요한 자리도 있어요. 약 이름, 제품 모델, 계약의 특정 항목처럼 구분이 중요하다면 짐작 섞인 설명만으로 확정하지 마세요. 이름을 글로 확인하거나 공식 정보를 보여 주는 방법이 더 알맞을 수 있어요. 오늘은 일상적인 사물과 간단한 상황부터 다루어 볼게요.
2. 설명할 대상의 종류는 어떻게 알려 줄까요?
무엇을 설명할지 골랐다면 큰 종류부터 알려 줘도 좋아요. 물건이면 “It’s a tool.”, 장소면 “It’s a place.”, 사람의 역할이면 “It’s someone who…”처럼요. 첫 단서를 주면 듣는 사람도 도구를 떠올려야 하는지, 장소를 찾아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It’s a tool. You use it to open bottles.”
“도구예요. 병을 열 때 사용해요.”
이 말을 듣고 bottle opener가 떠올랐나요? 그럴 수 있지만 어떤 병이냐에 따라 다른 도구를 생각할 수도 있어요. 상대가 대답하면 내가 뜻한 물건과 맞는지 꼭 살펴봐 주세요. 종류와 기능은 대상을 좁히는 단서예요. 항상 하나의 정답만 나오게 하는 보장은 아니랍니다.
“It’s a place where you can borrow books.”
“책을 빌릴 수 있는 곳이에요.”
library를 설명할 때 써 볼 수 있는 문장이에요. where가 어렵다면 “It’s a place. You can borrow books there.”로 나누어도 좋아요. 긴 문장을 하나 완성하려다가 막히기보다, 듣는 사람이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도록 짧게 이어 말해 봐요.
사람의 역할이라면 “It’s someone who fixes cars.”(자동차를 수리하는 사람이에요.)라고 해 볼까요? mechanic이 안 떠오를 때 쓸 수 있어요. 설명하려니 fixes가 더 어렵다면 “This person repairs cars.”처럼 내가 더 잘 아는 표현으로 바꿔 봐요. 어느 쪽도 어렵다면 그 동작을 간단히 전할 다른 방법을 찾아도 괜찮아요.
3. 기능과 상황은 어떤 설명 단서가 될까요?
“It’s small and black.”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휴대전화일 수도 지갑일 수도 있죠. 색과 크기는 여러 물건이 함께 가진 특징이에요. 범위를 더 좁히고 싶다면 “You use it to…” 뒤에 무엇을 하는지 붙여 보세요. 그 물건의 용도를 단서로 주는 거예요.
“You use it to charge your phone.”
“휴대전화를 충전할 때 써요.”
휴대전화를 충전한다는 설명에서 케이블, 충전기, 보조 배터리가 모두 떠오를 수 있겠죠. 내가 찾는 것이 충전 케이블이라면 “It connects your phone to the charger.”를 더해 봐요. 기술적으로 긴 설명을 만들지 않아도 돼요. 필요한 구분을 하나씩 더하고, 상대가 어떤 물건을 생각했는지도 물어보세요.
상황부터 말하면 더 쉽게 풀릴 때도 있어요. “My phone battery is almost dead. Do you have a charger?”라고 하고 싶은데 charger가 막혔나요? “My phone battery is almost dead. Can I charge my phone here?”로 바꿔 봐요. “휴대전화 배터리가 거의 다 됐어요. 여기서 충전해도 될까요?”라는 요청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바꾸면 사물 이름을 설명할 필요도 없어지죠. 내가 정말 알고 싶은 것은 물건의 영어 이름인가요, 여기서 충전할 수 있는지인가요? 대화의 목적을 먼저 살펴보면 더 짧고 쉬운 문장을 고를 수 있어요. 막힌 단어마다 긴 정의를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4. 비슷한 것을 예로 들 때 차이도 말해야 할까요?
비슷한 것을 떠올리게 하고 싶다면 “It’s like…”로 시작해 봐요. “It’s like a small oven.”은 “작은 오븐 같은 거예요”예요. 다만 이 말만으로 특정 가전제품을 정확히 고르기는 어렵죠. 필요하다면 “You use it to heat food quickly.”처럼 기능을 더해 주세요. 비슷한 점에서 시작해 필요한 단서를 보태는 거예요.
‘비슷하다’고 말한 것이 ‘완전히 같다’는 뜻은 아니겠죠. 낯선 한국 음식을 설명할 때 익숙한 외국 음식 이름을 빌릴 수 있지만 재료나 조리법은 다를 수 있어요. “It’s similar to…”로 시작했다면 내가 실제로 아는 특징을 덧붙여 봐요. 비교가 어디까지 맞는지 조금 더 조심스럽게 전할 수 있어요.
모르는 특징까지 만들어 넣지는 않아도 돼요. “I don’t know the English name, but it’s a sweet rice snack.”처럼 이름은 모르지만 아는 내용만 말해도 괜찮아요. 영어를 얼마나 잘하느냐와 별개로, 확인한 정보와 짐작을 나누어 말하는 습관을 함께 가져가 봐요.
형용사 하나가 막혔을 때도 풀어 말할 수 있어요. crowded 대신 “There are a lot of people.”이라고 해 보세요. empty가 안 떠오르면 상황에 따라 “There’s nothing inside.”라고 설명할 수 있고요. 여기서 ‘내용물이 없다’와 ‘사람이 없다’는 다른 뜻이에요. 쉬운 문장으로 바꾼 뒤에도 내 뜻과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5. 상대가 제안한 단어를 듣고 함께 뜻을 맞춰요
혼자 끝까지 완벽한 정의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설명 중간에 상대가 후보를 말해 줄 수도 있죠. 그때 맞는지 보고, 아니라면 새 단서를 더해 봐요. 상대가 말한 영어 단어를 몰라도 물건을 보여 주거나 기능을 확인하며 서로 뜻을 맞춰 갈 수 있어요.
A: I need something to cut this paper.
이 종이를 자를 도구가 필요해요.
B: Do you mean scissors?
가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A: Yes, scissors. Thank you.
네, 가위요. 감사합니다.
상대가 가위 대신 “A knife?”라고 물었나요? “No, something with two blades.”(아니요, 날이 두 개 있는 것이요.)처럼 차이를 더할 수 있어요. blades가 어렵다면 손짓을 보태거나 가위 사진을 보여 줘도 괜찮아요. 설명을 하려고 또 다른 어려운 단어를 반드시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상대의 단어를 알아들었다고 바로 “Yes”라고 답하지는 마세요. 그 사람이 떠올린 물건이 내가 원한 것과 같은지 먼저 확인해요. 아니라면 “No, not that one.”이라고 말하고 설명을 바꾸어도 자연스러워요. 빨리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필요한 대상을 서로 같게 이해했는지에 오늘의 기준을 두어 봐요.
6. 연구에서는 이런 전략을 어떻게 다뤘을까요?
Dörnyei는 의사소통 전략을 가르칠 수 있는지에 관한 논쟁을 검토하고 직접 연구한 결과를 제시했어요. 집중적인 지도를 통해 적어도 일부 전략의 사용 양과 질이 달라질 가능성을 보고했습니다.[1] 모든 전략을 똑같이 가르칠 수 있다거나, 우회 설명만으로 전체 언어 능력이 높아진다는 뜻으로 읽지는 말아 주세요. 어떤 전략과 조건을 다뤘는지 함께 봐야 해요.
Ogata는 일본의 영어 학습자에게 두 달 동안 우회 설명을 지도하고 모국어와 영어의 사전·사후 수행을 살폈어요. 의사소통 능력과 전략 사용의 향상이 관찰되었고 영어에서 더 큰 효과가 보고됐어요.[2] 다만 그 수업의 맥락과 평가 과제를 벗어나 모든 성인 학습자에게 같은 결과를 약속할 수는 없어요.
Nakatani는 12주 영어 수업에서 여성 학습자 62명을 전략 지도 집단과 일반 의사소통 수업 집단으로 나누어 조사했어요. 여러 의사소통 전략에 대한 인식을 높인 집단에서 말하기 평가의 향상이 나타났어요.[3] 다양한 전략을 함께 다룬 수업이므로, 이 결과를 우회 설명 하나만의 효과로 떼어 말할 수는 없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오늘의 사물 설명 연습은 이런 연구를 참고해 만든 교육적 제안이에요. 연구 속 프로그램을 그대로 재현한 활동이나 소리튠의 효과를 직접 검증한 활동은 아니에요. 내가 아는 말로 작은 설명을 해 보고, 듣는 사람이 무엇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두고 해 봐요.
7. 오늘의 연습: 주변 물건 하나를 이름 없이 설명해요
책상이나 가방에서 익숙한 물건 하나를 골라 볼까요? 처음에는 가위, 우산, 열쇠처럼 용도가 비교적 분명한 것이 좋아요. 영어 이름을 일부러 가리고 종류와 기능을 한국어로 짧게 적어 봐요. 이제 그 두 정보를 내가 아는 영어로 말해 주세요.
우산을 골랐다면 “You use it when it rains. It helps keep you dry.”라고 말할 수 있어요. “비가 올 때 사용해요. 비에 젖지 않도록 도와줘요”예요. 처음부터 ‘비가 내릴 때 머리 위로 펼쳐 드는 휴대용 물건’을 길게 번역하지 않아도 돼요. 지금 말할 수 있는 정보 두 개부터 꺼내 봐요.
열쇠라면 “You use it to open a door.”로 시작해 보세요. 상대는 카드키를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필요한 경우 “It’s usually made of metal.”처럼 특징을 더할 수 있어요. 다만 모든 열쇠가 금속이라고 일반화하지는 마세요. 내가 설명 중인 물건에 맞는 특징인지 보고 붙여 주세요.
한 번 말했다면 글을 덮고 다시 설명해 봐요. 단어가 막혔을 때 같은 단어만 계속 찾고 있지는 않나요? 크기가 떠오르지 않으면 어디에서 쓰는지, 재료 이름이 어려우면 어떤 기능이 있는지 말해 봐요. 설명할 정보를 바꾸어 가며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것이 이 연습에서 해 볼 일이에요.
끝으로 다른 물건 하나를 골라 같은 방법을 써 봐요. 방금 문장이 술술 나와도 새로운 대상을 설명하는 것은 또 다를 수 있어요. 새 물건에 맞춰 필요한 단서를 직접 골랐는지 확인해 주세요. 그렇게 연습 범위를 조금씩 넓혀 가면 돼요.
8. 함께 연습한다면 ‘맞히기’ 다음 단계도 넣어보세요
둘이 한다면 한 사람은 물건 이름을 보지 않고 설명하고, 다른 사람은 떠오른 대상을 말해요. 맞았는지 확인한 뒤에는 어떤 단서가 도움이 됐는지도 이야기해 보세요. “작다는 말보다 종이를 자른다는 말이 도움이 됐어요”처럼요. 듣는 사람의 관점을 알면 다음 설명에서 무엇을 더할지 고르기 쉬워져요.
틀린 답이 나왔다면 같은 말을 크게 반복하기보다 다른 단서를 더해 볼까요? “It’s small.”을 두 번 말하는 것보다 “You keep money in it.”이라고 하면 지갑을 떠올릴 가능성이 커져요. 그래도 bag을 생각했다면 주머니에 넣는지, 카드도 넣는지처럼 실제 물건에 맞는 정보를 더해 주세요.
특징을 한꺼번에 많이 나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상대가 무엇을 떠올렸는지 보고 필요한 만큼만 더해 봐요. 실제 대화에서도 반응에 따라 설명을 짧게 끝내거나 조금 더 자세히 풀 수 있어야 하니까요. 혼자 긴 말을 버티는 과제로만 만들지 말고 함께 뜻을 맞추어 가는 시간을 넣어 주세요.
혼자 연습한다면 녹음을 잠시 뒤에 다시 들어 봐요. 이미 물건 이름을 알아서 내 설명이 분명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수 있어요. 다만 혼자서는 상대가 할 오해를 전부 예상하기 어렵죠. 기회가 생기면 다른 사람이 무엇으로 이해했는지 물어봐 주세요. 내 설명에서 비어 있던 정보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9. 대화가 끝나면 원래 단어도 챙겨 주세요
설명으로 필요한 일을 마쳤다면 원래 단어도 챙겨 볼까요? 대화 뒤에 사전에서 정확한 이름과 발음을 확인하고, 그때 쓰려던 문장 하나로 남겨 보세요. 가위를 빌리려 했다면 “Can I borrow your scissors?”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문장에서 scissors를 보통 복수 형태로 쓰는 점도 함께 살펴주세요.
기록은 세 줄이면 돼요. ‘막힌 단어’, ‘그때 사용한 설명’, ‘다음에 쓸 문장’을 하나씩 적어 보세요. 다음에는 단어가 바로 떠오를 수도 있고, 다시 막혀도 익숙한 설명을 쓸 수 있겠죠. 우회 설명을 연습하면서 정확한 단어를 익히는 공부도 함께 이어 가 봐요.
설명하다 보면 어떤 말이 더 필요한지도 보여요. 기능을 말하려는데 open, cut, carry 같은 동사가 막힌다면 자주 쓰는 동작부터 익혀 봐요. 어려운 명사를 계속 늘리는 것과 함께, 내 생활에서 쓰는 동사를 문장에 넣는 연습도 다음 과제로 고를 수 있어요.
오늘은 가까이 있는 물건 하나로 시작해 주세요. 이름이 안 떠올라도 어디에 쓰는지는 알고 있을 수 있어요. 용도를 한 문장으로 말하고, 상대가 다른 것을 생각한다면 특징 하나를 더해 봐요. 필요한 뜻을 함께 찾아가는 그 과정도 영어 대화를 이어 가는 경험이 된답니다.
더 읽어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참고문헌
아래 1차 연구는 서로 다른 수업 맥락에서 의사소통 전략 지도와 우회 설명을 살펴봤어요. 본문에서는 공개된 출판사·학회 초록에서 확인한 범위를 중심으로 소개했어요. 더 읽을 때도 개별 연구의 결과를 모든 학습자나 특정 프로그램의 효능으로 넓히지 않도록 범위를 함께 살펴봐 주세요.
[1] Dörnyei, Z. (1995). On the Teachability of Communication Strategies. TESOL Quarterly, 29(1), 55–85.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2307/3587805
[2] Ogata, M. (2005). The Effect of the Instruction in Circumlocution on the Problem-Solving Ability in L1 and L2 Communication. ARELE: Annual Review of English Language Education in Japan, 16, 41–50.
https://www.jstage.jst.go.jp/article/arele/16/0/16_KJ00007108428/_article/-char/en
[3] Nakatani, Y. (2005). The Effects of Awareness-Raising Training on Oral Communication Strategy Use. The Modern Language Journal, 89(1), 76–91.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j.0026-7902.2005.00266.x
소리튠 훈련에는 어떻게 적용할까요?
소리블록으로 tool에서 a tool, It’s a tool까지 넓혀 “도구예요”라고 말해 봐요. “You use it to open bottles.”를 붙이면 “병을 열 때 써요”라는 기능도 설명할 수 있어요. 소리튜닝에서는 참고 음성의 발음과 리듬을 확인하고 두 문장을 이어 말해 주세요. 마지막에는 다른 물건으로 바꾸어 볼까요? 기능을 새로 설명하고 상대가 떠올린 물건이 내 뜻과 맞는지 확인해 봐요.
오늘은 무엇을 연습해 볼까요?
주변 물건 하나의 영어 이름을 가리고 용도와 특징을 두 문장으로 말해 볼까요? 상대가 다른 것을 떠올리면 단서를 하나 더해 주세요. 마친 뒤에는 정확한 단어도 확인해 봐요.
자주 묻는 질문
쉬운 말로 설명하면 영어가 늘지 않는 것 아닌가요?
설명은 필요한 단어가 막힌 순간에 뜻을 전하는 방법입니다. 대화 뒤에 정확한 이름과 실제로 쓸 문장을 확인하면 어휘 학습으로도 연결할 수 있어요. 단어 공부를 그만두라는 뜻은 아닙니다.
관계대명사를 몰라도 설명할 수 있나요?
짧은 문장 두 개로 나눠도 됩니다. It’s a place. You can borrow books there.처럼 종류와 기능을 따로 말해 보세요. 긴 문법 구조를 완성해야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설명에 필요한 단어도 생각나지 않아요.
기능 대신 쓰는 장소를 말하는 등 다른 단서를 골라 보세요. 필요하면 손짓이나 사진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습 뒤에는 자주 막히는 기본 동사를 확인해 두면 다음 설명을 준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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